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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통증완화 및 빠른 회복에 효과 있는 근막하가슴성형, 자신에게 맞는 수술 진행해야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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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통증완화 및 빠른 회복에 효과 있는 근막하가슴성형, 자신에게 맞는 수술 진행해야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19-09-16 09:45 조회 1001

사진 : 라프린의원 박병춘 원장

사진 : 라프린의원 박병춘 원장

가슴은 여성에게 상징적인 신체부위다. 여성적인 선이 가지고 있는 부위인 만큼 오래 전부터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가슴 크기 및 모양을 가꾸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현대에 들어서는 가슴 크기 및 모양을 개선하기 위해 가슴수술, 가슴성형 등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작거나 비대하거나 균형 없는 가슴을 개선하기 위해 가슴확대술, 가슴축소술과 같은 가슴수술을 시행하기도 하고, 노화 등으로 인해 탄력을 잃은 가슴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가슴성형을 진행하기도 한다. 

과거 가슴성형에 있어 통증, 회복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술 자체를 무서워하기도 하고 회복기간이 길거나 수술 후 통증 및 흉터 때문에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우려를 씻을 수 있는 안전한 다양한 수술이 많이 개발되었다. 대표적으로 액티브 근막하가슴성형은 가슴성형 후에도 활동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특징의 근막하가슴성형은 다른 수술과 달리 근막과 근육 사이 공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근육 움직임에 따른 회전, 위치이동 등이 거의 없어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동에 제약이 없다.

삽입되는 보형물은 마이크로탄으로 일반 실리콘 계열 가슴보형물과 달리 표면에 미세한 그물망 형태를 띤 폴리우레탄으로 특수표면처리를 했다. 그래서 주변 조직이 그물망 안으로 자라 들어가게 되어 기존 텍스처 보형물과 비교하면 구형구축 발생비율이 현저하게 낮다.

다만 다른 보형물에 비해 사용하기가 까다롭고 오랜 수술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 만큼 수술을 진행할 경우 이 부분을 고려해 의료기관을 선정해야 한다. 

무엇보다 근막하 가슴성형의 특징은 통증이 없고 회복이 빠른 것으로 기존의 가슴수술의 경우 수술 후 보형물이 완전히 자리 잡을때까지 운동 등 일상생활에 제한이 있지만 근막하 가슴성형은 수술 후 7일째부터는 머리 위로 손 올리기, 5kg 이상 무거운 것 들기, 자유로운 하체운동이 가능하다. 

가슴성형이 대중화되면서 적지 않은 여성들이 수술을 받는 것은 물론 수술 후 만족하지 못하고 가슴재수술도 고려하고 있다. 이때 가슴성형비용을 고려하기보다는 안전성, 자신에 맞는 수술법, 통증, 부작용 등을 고려해 신중한 결정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도움말 : 라프린의원 박병춘 원장

기사 바로가기: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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