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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조직 활용 '무보형물 가슴성형' 부작용부담 완화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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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조직 활용 '무보형물 가슴성형' 부작용부담 완화
작성자 라프린의원 작성일 25-06-19 16:05 조회 17
링크   https://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32 [3]

자가조직 활용 '무보형물 가슴성형' 부작용부담 완화

최근 미용 성형의 패러다임이 ‘자연스러움’과 ‘기능 회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기존 보형물 중심의 가슴성형 대신 본인의 조직을 활용한 무보형물 가슴성형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안전성과 회복력을 동시에 고려한 줄기세포 지방이식 기반 시술은 단순한 미용 목적을 넘어 출산 후 가슴복원이나 비대칭 개선 등 기능적 수요를 만족시키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외형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신체 본연의 조직 흐름과 생착 안정성까지 고려한 ‘재생의학 기반 미용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다.

줄기세포 기반 가슴성형은 체내 거부 반응이 없고, 촉감과 움직임에서도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가슴성형 선호 여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라프린의원 박병춘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가슴 보형물의 대안으로는 가슴지방이식을 많이 선택했다. 다만 기존 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낮은데다 지방 뭉침과 괴사, 석회화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다.

박 원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이 줄기세포 지방이식과 진동 캐뉼라를 활용한 공간확장 주입법"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 방법은 특수 진동 장치를 갖춘 캐뉼라를 이용해 지방을 보다 빠르고 균일하게 주입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이 한곳에 몰리는 현상을 줄이고 생착률을 높이며, 시술 시간 또한 약 1/3로 단축돼 수술없이 가슴 볼륨을 자연스럽게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

박 원장은 "무보형물 방식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유방초음파 안전성"이라며 "줄기세포 기반 가슴성형은 유선 위와 아래를 구분해 지방을 주입하기 때문에 시술 이후에도 초음파 검진이나 유방암 조기검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은 유방 조직 위쪽에는 볼륨을, 아래쪽에는 리프팅 효과를 주도록 설계돼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준다. 출산, 수유 등으로 처진 가슴 라인을 다시 살리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출산 후 가슴복원의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가슴 이식은 단순 지방주입보다 생착률과 유지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최근에는 15분 내 고농도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첨단 시스템이 도입되며, 보다 유연하고 탄력 있는 조직 형성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무보형물 가슴성형은 단순한 볼륨 확대가 아니라 기능적 안전성과 미용적 자연스러움을 함께 고려한 방식이라 수술 부담 없이도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하고, 유방 검진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 점에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이 매우 중요한 시술인 만큼, 생착률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여부,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도입하고 있는 병원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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